교차마진
교차마진은 사용 가능한 전체 지갑 잔고를 이용하여 거래를 하는 방식입니다. 교차마진에서의 최대 계약 크기는 거래쌍에 허용된 최대 레버리지에 의해 정해집니다. 레버리지는 포지션의 개시증거금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즉, 개시증거금이 커질 수록 트레이더가 이용 가능한 레버리지는 낮아집니다. 또한 유지증거금에 닿게 되면 포지션은 강제청산 됩니다. 교차마진에서 레버리지는 자동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트레이더가 임의로 레버리지를 조절할 수 없습니다.
<교차마진 예시>
데이비드가 50 BTC를 지갑 잔고에 가지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교차마진으로 5 BTC를 공매수하면 10배, 10 BTC를 공매수하면 레버리지는 5배로 자동으로 변합니다.
교차마진 강제청산가격 산출 공식
롱 포지션 교차마진 강제청산가격
$$\small\textsf{교차마진 강제청산가격 (롱 포지션)}$$
$$\small= {{\textsf{평균진입가격} \times \textsf{수량}}\over{\textsf{수량(1 - 유지증거금률} - {\textsf{평균진입가격}\times\textsf{테이커 수수료율}\over\textsf{파산가격*}})+{\textsf{사용 가능 잔고**}\times\textsf{평균진입가격}}}}$$
\begin{align}\scriptsize\textsf{*교차마진 파산가격 (롱 포지션)} = {\textsf{1.00075}\times\textsf{계약수량}\over{{\textsf{계약수량}\over\textsf{평균진입가격}}+ \textsf{사용 가능 잔고}}}\qquad \scriptsize\textsf{**사용 가능 잔고}=\textsf{지갑잔고}-\textsf{타 포지션 증거금}-\textsf{주문 증거금}\end{align}
숏 포지션 교차마진 강제청산가격
$$\small\textsf{교차마진 강제청산가격 (숏 포지션)}$$
$$\small={{\textsf{평균진입가격} \times \textsf{수량}} \over {\textsf{수량(1 + 유지증거금률} + {\textsf{평균진입가격} \times \textsf{테이커수수료율} \over \textsf{파산가격*}}) - {\textsf{사용 가능 잔고**}\times\textsf{평균진입가격}}}}$$
\begin{align}\scriptsize\textsf{*교차마진 파산가격 (숏 포지션)} ={\textsf{0.99925}\times\textsf{수량}\over{{\textsf{수량}\over\textsf{평균진입가격}} - \textsf{사용 가능 잔고}}}\qquad\textsf{**사용 가능 잔고}=\textsf{지갑잔고}-\textsf{타 포지션 증거금}-\textsf{주문 증거금}\end{al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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